[kotlin] 코틀린에서의 접근 제한자와 상속의 관계는 어떻게 되나요?

코틀린에서의 접근 제한자와 상속

코틀린은 객체지향 언어로서, 접근 제한자상속을 지원합니다. 접근 제한자는 클래스, 인터페이스, 함수 등의 멤버에 대한 접근을 제어하며, 상속은 클래스 간의 계층 구조를 형성하여 코드의 재사용성을 높이는 중요한 기능입니다.

접근 제한자

코틀린에서는 네 가지의 접근 제한자를 제공합니다:

public

public 접근 제한자는 해당 멤버에 대한 외부 접근을 허용합니다. 이는 가장 기본적인 접근 제한자이며, 모든 곳에서 접근 가능합니다.

protected

protected 접근 제한자는 해당 멤버를 선언한 클래스와 그 클래스를 상속받은 하위 클래스에서만 접근을 허용합니다.

private

private 접근 제한자는 해당 멤버를 선언한 클래스 내부에서만 접근을 허용합니다.

internal

internal 접근 제한자는 같은 모듈 내에서 접근을 허용합니다. 모듈은 컴파일 시에 생성된 코드의 집합으로, 일반적으로 같은 라이브러리나 애플리케이션 내의 코드들을 포함합니다.

상속

코틀린에서의 상속은 : SuperClass() 형식을 사용하여 선언합니다. 상속받는 클래스는 open 키워드로 선언되어야 하며, 그렇지 않은 경우 하위 클래스에서 재정의할 수 없습니다.

예를들어, 아래와 같이 상속을 통해 클래스를 정의할 수 있습니다.

open class SuperClass {
    // 상위 클래스의 내용
}

class SubClass : SuperClass() {
    // 하위 클래스의 내용
}

상속 관계에서 접근 제한자를 사용하려면, 하위 클래스에는 상위 클래스의 접근 제한자보다 더 느슨한 접근 제한자를 지정해야 합니다. 예를들어, 상위 클래스의 멤버가 protected로 선언된 경우, 하위 클래스에서는 protectedpublic으로만 재정의할 수 있습니다.

코틀린에서의 접근 제한자와 상속은 객체지향 프로그래밍에서 중요한 요소로서, 코드의 안정성과 유지보수성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잘 활용하여 깔끔하고 확장 가능한 코드를 작성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상으로 코틀린에서의 접근 제한자와 상속에 대한 내용을 살펴봤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