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tlin] 코틀린에서의 접근 제한자를 사용하여 코드의 재사용성(reusability)을 높일 수 있나요?
접근 제한자(Visibility Modifiers)란?
코틀린에서는 접근 제한자 를 사용하여 클래스, 인터페이스, 함수, 프로퍼티 등의 접근을 제어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코드의 모듈화와 안전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코드 재사용성 높이기
1. public과 internal 활용
- public: 모든 곳에서 접근 가능
- internal: 같은 모듈 내에서만 접근 가능
class MyPublicClass {
// 다른 모듈에서도 접근 가능
}
internal class MyInternalClass {
// 같은 모듈 내에서만 접근 가능
}
2. protected와 private 활용
- protected: 하위 클래스에서만 접근 가능
- private: 같은 클래스 내에서만 접근 가능
open class MyOpenClass {
// 하위 클래스에서만 접근 가능
protected val protectedProperty: Int = 10
// 같은 클래스 내에서만 접근 가능
private val privateProperty: Int = 20
}
3. 접근 제한자의 장점
- 모듈 간 의존성 감소: internal을 활용하여 모듈 간 의존성을 최소화하고, 코드의 재사용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 캡슐화: private를 사용하여 필요한 정보만 노출시키고, 외부로부터 보호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코틀린에서 접근 제한자를 사용하여 코드의 재사용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관련하여 Kotlin 공식 문서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