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ql] 데이터 풀링
데이터 풀링은 데이터베이스 연결 관리를 최적화하는 기술입니다. 주요 목표는 데이터베이스 연결을 생성 및 해제하는 오버헤드를 줄이고 애플리케이션의 성능을 향상시키는 것입니다.
데이터베이스 연결 관리의 문제점
데이터베이스 연결을 생성하고 해제하는 것은 오버헤드가 발생할 수 있는데, 이는 성능 문제를 발생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매번 새로운 연결을 생성하는 것은 시스템 자원을 낭비시킬 수 있습니다.
데이터 풀링의 작동 원리
데이터 풀링은 미리 일정 수의 데이터베이스 연결을 생성하고 이를 풀에 저장합니다. 이후에 애플리케이션이 데이터베이스 연결이 필요한 경우, 재활용 가능한 연결을 풀에서 빌려와서 사용하고, 다 사용한 연결은 다시 풀에 반환합니다.
아래는 Java에서 데이터 풀링을 설정하는 간단한 예제 코드입니다.
import java.sql.Connection;
import org.apache.commons.dbcp2.BasicDataSource;
public class DatabaseConnectionPool {
private static BasicDataSource dataSource;
static {
dataSource = new BasicDataSource();
dataSource.setDriverClassName("com.mysql.jdbc.Driver");
dataSource.setUrl("jdbc:mysql://localhost:3306/mydb");
dataSource.setUsername("username");
dataSource.setPassword("password");
dataSource.setInitialSize(5); // 초기 연결 수 설정
dataSource.setMaxTotal(10); // 최대 연결 수 설정
}
public static Connection getConnection() throws Exception {
return dataSource.getConnection();
}
}
데이터 풀링의 장점
- 성능 향상: 데이터베이스 연결을 반복적으로 생성하고 해제하는 오버헤드를 줄여 성능을 향상시킵니다.
- 시스템 자원 절약: 미리 생성된 연결을 재활용하여 시스템 자원을 효율적으로 관리합니다.
데이터 풀링은 데이터베이스와의 효율적인 연결 관리를 돕는 중요한 기술입니다. 이를 통해 애플리케이션의 성능을 최적화할 수 있습니다.
참고 자료
- Apache Commons DBCP - Java에서 데이터 풀링을 지원하는 라이브러리
- Oracle Database JDBC Developer’s Guide - JDBC 데이터베이스 연결 관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담고 있음
위 자료들을 참고하여 데이터 풀링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시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