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ift] 네트워킹 코드 리팩토링 전략

앱의 성능을 향상시키고 유지보수성을 높이기 위해 네트워킹 코드를 리팩토링하는 것은 중요합니다. 이 글에서는 Swift 언어로 작성된 네트워킹 코드를 리팩토링하는 전략을 제시하겠습니다.

1. 모듈화

네트워킹 코드를 모듈화하여 여러 모듈 간의 의존성을 낮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네트워킹 호출을 별도의 모듈로 분리하여 재사용성을 높이고 의존성을 완화할 수 있습니다.

// NetworkingModule.swift

class NetworkingModule {
    static let shared = NetworkingModule()
    
    func fetchData(completion: @escaping (Result<Data, Error>) -> Void) {
        // 네트워킹 코드 작성
    }
}

2. 프로토콜 활용

네트워킹 코드에서 프로토콜을 활용하여 추상화를 통해 유연성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프로토콜을 사용하여 네트워킹 관련 기능을 정의하고 다양한 구현체를 대체 가능하도록 설계합니다.

// NetworkingProtocol.swift

protocol NetworkingProtocol {
    func fetchData(completion: @escaping (Result<Data, Error>) -> Void)
}

// URLSessionNetworking.swift

class URLSessionNetworking: NetworkingProtocol {
    func fetchData(completion: @escaping (Result<Data, Error>) -> Void) {
        // URLSession을 사용한 네트워킹 코드 작성
    }
}

3. 에러 핸들링

네트워킹 코드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에러를 적절히 핸들링하여 안정성을 높입니다. 에러에 대한 처리를 명확히 정의하고, 사용자에게 적절한 안내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num NetworkingError: Error {
    case invalidURL
    case noInternetConnection
    case serverError
    // 기타 네트워킹 관련 에러 정의
}

func fetchData(completion: @escaping (Result<Data, NetworkingError>) -> Void) {
    if noInternetConnection {
        completion(.failure(.noInternetConnection))
    } else {
        // 네트워킹 코드 작성
    }
}

리팩토링을 통해 네트워킹 코드를 더욱 유연하고 안정적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유지보수 및 확장에 용이한 코드를 작성하기 위해 위 전략들을 적극적으로 활용해보시기 바랍니다.

참고 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