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va] 자바 서버에서 캐시 처리하기
요즘 웹 애플리케이션은 많은 양의 데이터를 다루게 됩니다. 이 데이터는 데이터베이스에서 가져올 수도 있지만, 매번 데이터베이스에 접근하는 것은 비효율적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캐시를 활용하여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캐시란 무엇인가?
캐시는 이전에 느려서 접근하지 않은 데이터가 반복해서 요청될 때 사용됩니다. 데이터를 한 번 읽은 후에는 캐시에 저장하여 다음 요청 시에는 빠르게 응답할 수 있습니다.
자바에서의 캐시 처리
1. 자바 내장 캐시
자바는 ConcurrentHashMap
과 같은 내장 캐시를 제공합니다. 이것은 스레드 안전하며 키/값 쌍을 메모리에 저장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예시:
ConcurrentMap<String, Object> cache = new ConcurrentHashMap<>();
cache.put("key", value);
Object cachedValue = cache.get("key");
2. 외부 라이브러리를 사용한 캐시 처리
외부 라이브러리를 사용하면 더 다양한 옵션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Ehcache
, Guava Cache
, Caffeine
과 같은 라이브러리는 다양한 기능을 제공합니다.
예시 (Guava Cache):
LoadingCache<Key, Graph> graphs = CacheBuilder.newBuilder()
.maximumSize(1000)
.expireAfterWrite(10, TimeUnit.MINUTES)
.build(
new CacheLoader<Key, Graph>() {
public Graph load(Key key) throws AnyException {
return createExpensiveGraph(key);
}
});
캐시 사용 시 고려 사항
- 메모리 사용량: 캐시는 메모리를 사용하므로 메모리 부족 문제를 고려해야 합니다.
- 만료 정책: 캐시의 만료 정책을 설정하여 오래된 데이터를 정리해야 합니다.
- 동시성 문제: 여러 스레드가 동시에 캐시를 접근할 때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고려해야 합니다.
캐시는 효율적인 자원 활용과 빠른 응답 시간을 제공하여 웹 애플리케이션의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참고 자료
서버에서 캐시 처리를 통해 웹 애플리케이션의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웹 애플리케이션에서 적절한 캐시 전략을 고려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