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tlin] 상태 디자인 패턴과 코틀린

소개

상태 디자인 패턴은 객체의 상태 변화에 대한 효과적인 해결책을 제공하는 디자인 패턴입니다. 이 패턴은 객체가 내부적으로 상태를 바꿀 때 동작을 캡슐화하여 객체의 상태에 따라 각기 다른 동작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합니다. 코틀린은 객체지향 프로그래밍 언어로, 상태 디자인 패턴을 쉽게 적용할 수 있습니다.

상태 디자인 패턴이란 무엇인가요?

상태 디자인 패턴은 객체의 상태와 해당 상태에 대한 동작을 캡슐화하여 상호교환가능하도록 만드는 디자인 패턴입니다. 이 패턴은 객체의 다양한 상태에 대한 동작을 구현하기 위해 if-else나 switch-case 문을 사용하는 것을 피하고, 객체의 상태에 따라 실제로 필요한 동작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합니다.

코틀린에서의 상태 디자인 패턴

코틀린에서는 상태 디자인 패턴을 객체지향 언어의 특성을 활용하여 적용할 수 있습니다. 각 상태를 나타내는 클래스를 만들고, 이 클래스들을 상태 인터페이스를 구현하도록 만들어 객체의 상태에 따라 동적으로 동작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

interface State {
    fun doAction(context: Context)
}

class StartState : State {
    override fun doAction(context: Context) {
        println("Player is in start state")
        context.setState(this)
    }
}

class StopState : State {
    override fun doAction(context: Context) {
        println("Player is in stop state")
        context.setState(this)
    }
}

class Context {
    private lateinit var state: State

    fun setState(state: State) {
        this.state = state
    }

    fun getState(): State {
        return state
    }
}

위 예제에서 StartStateStopState는 각 상태에 대한 구체적인 동작을 정의한 클래스들이고, Context는 현재의 상태를 유지하고, 상태에 따라 동작을 변경하는 역할을 하는 클래스입니다.

결론

코틀린은 상태 디자인 패턴을 구현하는 데 적합한 언어로, 객체의 상태에 따라 동작을 동적으로 변경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이를 통해 응집력 있는 코드를 작성하고 유지보수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참고 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