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JavaScript에서는 Promise를 사용하여 비동기적인 작업을 처리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타입스크립트에서, Promise를 사용하는 것은 더욱 강력한 타입 시스템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Promise를 체이닝하는 기법은 특히 코드를 간결하게 만들어 줍니다. 이번에는 타입스크립트에서 Promise를 어떻게 체이닝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Promise 체이닝
Promise 체이닝은 여러 개의 비동기 작업을 순차적으로 실행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예를 들어, 하나의 비동기 작업이 완료되면 다음 작업이 실행되도록 할 수 있습니다.
asyncOperation1()
.then(result1 => {
return asyncOperation2(result1);
})
.then(result2 => {
return asyncOperation3(result2);
})
.then(result3 => {
console.log(result3);
})
.catch(error => {
console.error(error);
});
위의 예제에서, asyncOperation1이 완료되면 asyncOperation2가 실행되고, 그 다음에는 asyncOperation3이 실행됩니다. 마지막으로 성공적으로 마무리 될 때까지 결과는 연이어 출력됩니다.
타입스크립트에서의 Promise 체이닝
타입스크립트에서 Promise를 체이닝하면 타입 추론의 이점을 얻을 수 있습니다. 다음은 간단한 예제입니다.
function example(): Promise<string> {
return asyncOperation1()
.then(result1 => {
return asyncOperation2(result1);
})
.then(result2 => {
return asyncOperation3(result2);
});
}
위의 예제에서, example 함수는 Promise<string>을 반환합니다. 타입스크립트는 체이닝되는 각 함수의 반환 값을 기반으로 최종 결과의 타입을 추론할 수 있습니다.
요약
Promise 체이닝은 타입스크립트에서 강력한 타입 추론 기능을 활용하여 비동기 작업을 보다 안전하게 처리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체이닝을 이용하면 코드를 간결하게 만들 수 있고, 오류 처리를 보다 쉽게 할 수 있습니다. 타입스크립트를 사용할 때는 Promise 체이닝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코드를 더욱 안전하고 가독성 있게 작성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