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입스크립트를 사용하여 프론트엔드 또는 백엔드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때 비동기 작업을 다루는 것은 중요합니다. 이러한 비동기 작업은 종종 다른 비동기 작업의 완료에 따라 의존성을 갖는데, 이를 효과적으로 관리하려면 몇 가지 접근 방법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Promise 체이닝
Promise는 타입스크립트에서 비동기 작업을 다루는 데 사용되는 일반적인 방법입니다. 비동기 작업 간의 의존성을 관리하기 위해 Promise 체이닝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한 작업이 완료된 후에 다음 작업을 시작하도록 체이닝할 수 있습니다.
function asyncTask1(): Promise<void> {
return new Promise<void>((resolve, reject) => {
// 비동기 작업 수행
resolve();
});
}
function asyncTask2(): Promise<void> {
return new Promise<void>((resolve, reject) => {
// 비동기 작업 수행
resolve();
});
}
asyncTask1()
.then(() => asyncTask2())
.then(() => {
// 두 작업이 완료된 후의 처리
});
위의 예제에서 asyncTask2
는 asyncTask1
이 완료된 후에 실행됩니다.
async/await 활용
async
및 await
키워드는 Promise를 사용하여 비동기 작업을 수행하는 데 도움이 되는 타입스크립트의 기능입니다. 함수 앞에 async
키워드를 붙이고 await
키워드를 사용하여 작업이 완료될 때까지 기다릴 수 있습니다.
async function performTasks(): Promise<void> {
await asyncTask1();
await asyncTask2();
// 두 작업이 완료된 후의 처리
}
performTasks
함수 내에서 asyncTask2
는 asyncTask1
이 완료된 후에 실행됩니다.
RxJS 활용
RxJS는 Reactive Extensions의 타입스크립트 구현으로, Observable을 통해 비동기 작업을 다루는데 사용됩니다. 이를 활용하여 작업 간의 의존성을 손쉽게 관리할 수 있습니다.
import { from } from 'rxjs';
import { concatMap } from 'rxjs/operators';
const obs1 = from(asyncTask1());
const obs2 = from(asyncTask2());
obs1.pipe(
concatMap(() => obs2)
).subscribe(() => {
// 두 작업이 완료된 후의 처리
});
위 예제에서 asyncTask2
는 asyncTask1
이 완료된 후에 실행됩니다.
결론
타입스크립트에서의 비동기 작업 간의 의존성은 Promise 체이닝, async/await
, 또는 RxJS와 같은 라이브러리를 활용하여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방법을 사용하여 애플리케이션 내의 비동기 작업을 효율적으로 조율할 수 있습니다.
참고 문헌: https://www.typescriptlang.org/docs/handbook/release-notes/typescript-2-1.html, https://rxjs-dev.firebaseapp.com/guide/overview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