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 Go 언어에서의 네트워크 통신 최적화 기술

Go 언어는 네트워크 통신을 위한 풍부한 표준 라이브러리를 제공합니다. 그러나 대용량 데이터를 다뤄야 하는 상황에서는 최적화가 필요합니다. 이에 대해 몇 가지 기술을 소개하겠습니다.

1. 고루틴 활용

고루틴은 Go 언어의 핵심 기능 중 하나로, 경량 스레드를 생성하여 동시성을 구현합니다. 네트워크 통신 시에는 고루틴을 활용하여 동시에 여러 개의 요청을 처리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네트워크 통신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go func() {
    // 네트워크 요청 및 응답 처리
}()

// 다른 작업 수행

2. HTTP/2 지원

Go 1.6부터 표준 라이브러리에서 HTTP/2를 지원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다중 요청 및 응답, 헤더 압축 등의 기능을 활용하여 네트워크 통신을 최적화할 수 있습니다.

// HTTP/2를 이용한 서버 구현 예시
http2Server := &http.Server{
    Addr:    ":443",
    Handler: handler,
}
http2.ConfigureServer(http2Server, nil)
http2Server.ListenAndServeTLS("cert.pem", "key.pem")

3. 커넥션 풀 사용

네트워크 통신 시 매번 새로운 연결을 맺는 것은 오버헤드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커넥션 풀을 사용하여 연결을 재활용함으로써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 커넥션 풀 생성 및 관리
transport := &http.Transport{
    MaxIdleConns:        100,
    MaxIdleConnsPerHost: 10,
}
client := &http.Client{Transport: transport}

Go 언어의 이러한 최적화 기술들을 활용하여 대규모 네트워크 통신을 보다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습니다.

참고 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