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ypescript] 타입스크립트 모듈 번들러의 코드 난독화 방법

타입스크립트로 작성한 코드의 안전성을 유지하기 위해 코드를 번들링할 때 난독화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난독화는 기존 코드의 가독성을 저하시키는 방식으로 코드를 변환하는 프로세스를 의미합니다. 모듈 번들러인 웹팩(Webpack)은 코드 난독화를 위한 다양한 기능을 제공합니다.

다음은 타입스크립트 모듈 번들러인 웹팩을 사용하여 코드를 난독화하는 방법에 대한 안내입니다.

웹팩 플러그인을 사용한 코드 난독화

웹팩에서 코드를 난독화하기 위해서는 webpack-obfuscator와 같은 플러그인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해당 플러그인은 코드를 다양한 기법을 활용하여 난독화하고, 안전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아래는 웹팩을 사용하여 코드를 난독화하기 위한 간단한 설정 예제입니다.

const WebpackObfuscator = require('webpack-obfuscator');

module.exports = {
  // 웹팩 설정
  // ...
  plugins: [
    new WebpackObfuscator({
      // 옵션 설정
      // 예: rotateStringArray: true
    })
  ]
};

웹팩 설정 파일에 위와 같이 플러그인을 추가하면 코드가 번들될 때 난독화가 적용됩니다.

더 나아가, 변수명과 함수명을 알파벳이 아닌 다른 문자로 바꾸거나, 코드를 난독화하는 더 세밀한 설정도 가능합니다.

소스맵을 제공하여 디버깅 용이성 유지

난독화된 코드를 디버깅하는 일은 복잡할 수 있으므로, 소스맵을 생성하여 디버깅용 정보를 보존하는 것이 좋습니다. 소스맵은 난독화된 코드와 원본 소스 코드 간의 대응 관계를 제공하여 디버깅을 용이하게 합니다.

module.exports = {
  // 웹팩 설정
  // ...
  devtool: 'source-map'
};

위와 같이 devtool 속성을 설정함으로써 소스맵을 생성하고, 난독화된 코드를 디버그할 때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마무리

태스크 스크립트로 작성된 코드를 번들링하고 난독화하는 것은 애플리케이션의 보안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므로, 주의 깊게 적용해야 합니다. 웹팩webpack-obfuscator를 통해 타입스크립트 코드를 난독화하고, 소스맵을 활용하여 디버깅 용이성을 유지하는 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Referenc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