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입스크립트에서 화살표 함수를 사용할 때 반환 타입을 명시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반환 타입 명시

화살표 함수의 반환 타입은 입력 파라미터와 화살표(=>) 사이에 콜론(:)을 사용하여 명시합니다.

예를 들어, add 함수가 숫자형 파라미터를 받고 숫자를 반환한다면, 다음과 같이 반환 타입을 명시할 수 있습니다:

const add = (a: number, b: number): number => {
  return a + b;
};

위 예제에서 (a: number, b: number): number 부분은 화살표 함수의 반환 타입을 명시한 것입니다.

반환 타입 추론

타입스크립트는 화살표 함수의 반환 타입을 명시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추론할 수 있습니다.

만약 함수가 명시적으로 반환을 하지 않는다면 void 타입으로 추론됩니다.

예를 들어, 아래와 같은 화살표 함수의 경우에는 반환 타입을 명시하지 않아도 됩니다:

const greet = (name: string) => {
  console.log(`Hello, ${name}!`);
};

타입 추론과 명시의 선택

반환 타입을 명시할지, 추론에 맡길지는 개발자의 선택에 달려 있습니다.

명시적으로 반환 타입을 지정하는 것이 코드의 가독성을 높일 수 있지만, 반대로 타입스크립트가 타입을 추론해주는 기능을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결론

화살표 함수의 반환 타입은 입력 파라미터와 화살표(=>) 사이에 콜론(:)을 사용하여 명시합니다. 타입스크립트는 반환 타입을 명시하지 않아도 추론할 수 있으며, 이는 개발자의 선택에 따라 결정됩니다.

이상으로 타입스크립트 화살표 함수의 반환 타입 명시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