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utter] 플러터(Flutter)의 상태관리 방법과 필요성

플러터(Flutter)는 구글에서 개발한 오픈 소스 SDK로, 하나의 코드베이스로 iOS, 안드로이드, 웹, 데스크톱 등 다양한 플랫폼을 대상으로 아름다운 네이티브 앱을 만들 수 있습니다. 앱을 만들 때 상태 관리는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이 블로그 포스트에서는 플러터의 상태 관리 방법과 그 필요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상태관리의 필요성

앱의 화면이나 데이터는 변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가 버튼을 클릭하거나 네트워크에서 데이터를받아오는 동안 앱의 상태는 변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변화하는 데이터와 화면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상태관리가 필요합니다. 상태관리를 하지 않으면 앱의 코드는 더러워지고 유지보수가 어려워집니다. 따라서 효과적인 상태 관리는 앱의 성능과 개발자의 생산성에 매우 중요합니다.

플러터의 상태 관리 방법

플러터에서는 다양한 상태 관리 방법이 존재합니다. 가장 기본적인 방법은 내부 상태 관리이지만, Provider 패턴, Bloc 패턴 등의 고급 상태 관리 방법도 존재합니다.

내부 상태 관리

플러터에서는 각 위젯이 갖는 상태를 내부적으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StatefulWidget을 사용하여 상태를 관리하거나, setState 메서드를 사용하여 화면을 다시 그릴 수 있습니다. 이 방법은 간단하지만, 복잡한 앱에서는 유지보수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Provider 패턴

Provider 패턴은 플러터에서 많이 사용되는 상태 관리 패턴 중 하나입니다. 이 패턴을 사용하면 상태를 관리할 수 있는 Provider 클래스를 정의하여 모든 하위 위젯에서 상태를 쉽게 공유할 수 있습니다.

Provider.of<Cart>(context, listen: false).addItem(item);

Bloc 패턴

Bloc 패턴은 비즈니스 로직과 표현 로직을 분리하여 앱을 관리하는 데 사용되는 패턴입니다. 이 패턴을 사용하면 이벤트를 받아들이고 상태를 내보내는 고유한 클래스를 정의하여 데이터의 흐름을 쉽게 제어할 수 있습니다.

class CounterBloc {
  final _counter = BehaviorSubject<int>.seeded(0);
  Stream<int> get count => _counter.stream;

  void increment() {
    _counter.add(_counter.value + 1);
  }

  void dispose() {
    _counter.close();
  }
}

결론

플러터 앱을 개발할 때 효과적인 상태 관리는 매우 중요합니다. 내부 상태 관리, Provider 패턴, Bloc 패턴 등을 활용하여 앱의 성능을 향상시키고 유지보수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적절한 상태 관리를 통해 플러터 앱을 더욱 효율적으로 개발할 수 있습니다.

이 블로그 포스트에서는 플러터의 상태 관리 방법과 필요성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플러터를 사용하여 앱을 만들 때는 상태 관리를 고려하여 효율적인 앱을 개발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