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utter] Flutter Riverpod에서 네트워크 통신 처리하기

Flutter 앱 개발 중 상태 관리를 효과적으로 처리하기 위해 Riverpod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Riverpod을 이용하여 네트워크 통신을 처리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Riverpod이란?

Riverpod은 Flutter 애플리케이션의 상태 관리를 단순하게 해주는 패키지입니다. Provider의 새로운 버전으로, 의존성 주입과 상태 관리를 쉽게 구현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네트워크 요청 처리를 위한 Provider 생성

final networkingProvider = Provider((ref) => NetworkingService());

위의 코드는 Riverpod을 사용하여 네트워크 요청을 처리하는 Provider를 정의한 것입니다. NetworkingService는 실제 네트워크 요청을 담당하는 서비스 클래스입니다.

상태 변화 처리를 위한 StateProvider 생성

final networkResponseProvider = StateProvider((ref) => AsyncValue<String>.loading());

networkResponseProvider는 네트워크 요청에 대한 상태를 관리하는 Provider입니다. 네트워크 요청을 보낼 때, 로딩 중 상태로 초기화되며, 응답을 받으면 해당 응답으로 상태가 업데이트됩니다.

UI에 Provider 사용하기

Consumer(builder: (context, watch, child) {
  final networkResponse = watch(networkResponseProvider).data;
  
  // 상태에 따라 UI를 다르게 표시
  if (networkResponse != null) {
    return Text(networkResponse);
  } else {
    return CircularProgressIndicator();
  }
})

위의 예시는 UI에서 networkResponseProvider를 사용하여 상태에 따라 다른 UI를 보여주는 방법을 보여줍니다.

네트워크 요청 보내기

final response = await context.read(networkingProvider).fetchData();
context.read(networkResponseProvider).state = AsyncValue.data(response);

네트워크 요청을 보내고, 응답을 받은 후에는 networkResponseProvider의 state를 갱신하여 UI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합니다.

이제 Riverpod을 사용하여 네트워크 통신을 효과적으로 처리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Riverpod을 통해 더욱 모듈화되고 간편한 상태 관리 및 의존성 주입을 할 수 있습니다. 개발을 진행하며 Riverpod을 활용하여 더욱 견고하고 유지보수가 용이한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해보세요.

더 많은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시다면, Riverpod 공식 문서를 참고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