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ypescript] 프로미스 체이닝에서 `.then()` 메소드를 여러 번 사용하는 것과, 체인 형태로 작성하는 것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프로미스 체이닝은 비동기 작업을 연결하여 순차적으로 실행하는 방법입니다. 여기서 .then() 메소드는 프로미스가 이행(resolve)될 때 실행할 콜백 함수를 등록하는 데 사용됩니다.

여러 번 사용하는 경우

여러 번의 .then() 메소드를 사용하면 콜백 함수가 중첩되어 가독성이 저하될 수 있습니다. 각각의 .then() 메소드는 이전 프로미스의 결과 또는 오류를 처리하고, 다시 새로운 프로미스를 반환합니다. 이러한 방식은 코드가 더 이해하기 어려워질 수 있고, 에러 핸들링이 복잡해질 수 있습니다.

체인 형태로 작성하는 경우

반면에 체인 형태로 .then() 메소드를 작성하면 가독성이 향상될 뿐만 아니라, 에러 핸들링도 간단해집니다. 각 .then() 메소드는 이전 프로미스의 결과를 기다리지 않고, 연이어 실행됩니다. 따라서 코드가 더 직관적이고, 에러 핸들링도 단순해집니다.

이러한 이유로 보면, 체인 형태로 .then() 메소드를 작성하는 것이 더 선호되며, 가독성과 유지보수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간단히 말하자면, 프로미스 체이닝에서 .then() 메소드를 여러 번 사용하는 것과, 체인 형태로 작성하는 것 사이의 주요 차이점은 가독성과 에러 핸들링의 간편성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