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 생성자와 소멸자의 예외 처리

C++에서는 생성자와 소멸자가 예외를 던질 경우에 대한 적절한 처리가 중요합니다. 이러한 예외 처리는 객체의 생성과 소멸 과정에서 안정성을 유지하기 위해 필요합니다.

생성자의 예외 처리

생성자에서 예외가 발생하면 해당 객체는 생성되지 않고, 이전에 할당된 자원은 회수됩니다. 이를 통해 객체의 일관성과 자원 관리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아래는 생성자에서 예외를 처리하는 코드의 예시입니다.

class MyClass {
public:
    MyClass() {
        try {
            // 객체 초기화 작업
        } catch (const std::exception& e) {
            // 예외 처리
            // 자원 회수 등
            throw;
        }
    }
};

소멸자의 예외 처리

소멸자에서 예외가 발생하는 경우에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소멸자는 객체가 파괴될 때 자동으로 호출되는데, 이때 예외가 발생하면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C++ 11부터는 소멸자가 예외를 던질 경우에 대한 처리를 제공합니다.

아래는 소멸자에서 예외를 처리하는 코드의 예시입니다.

class MyClass {
public:
    ~MyClass() noexcept {
        try {
            // 소멸자 코드
        } catch (const std::exception& e) {
            // 예외 처리
        }
    }
};

요약

C++에서는 생성자와 소멸자에서의 예외 처리가 중요합니다. 생성자에서는 객체의 일관성을 유지하기 위해 예외가 발생했을 때 적절히 처리해야 하며, 소멸자에서도 예외를 안전하게 처리해야 합니다.

예외 처리를 통해 안정성을 유지하고, 자원 누출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C++에서의 생성자와 소멸자의 예외 처리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참고 문헌: https://en.cppreference.com/w/cpp/language/excepti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