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 생성자와 소멸자의 리소스 처리

C++에서 생성자와 소멸자는 객체의 초기화 및 리소스 해제를 담당하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주로 동적으로 할당된 리소스를 관리하는 데 활용됩니다. 이 글에서는 생성자와 소멸자를 사용하여 리소스를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생성자(Constructor)

C++ 클래스의 생성자는 클래스의 인스턴스가 생성될 때 호출되는 특별한 멤버 함수입니다. 주요 역할은 객체의 초기화를 담당합니다. 생성자를 사용하여 리소스를 할당하고 초기화할 수 있습니다.

다음은 생성자를 사용하여 리소스를 동적으로 할당하는 예시입니다.

#include <iostream>
using namespace std;

class Resource {
public:
    Resource() {
        // 리소스 할당
        ptr = new int(5);
    }

    ~Resource() {
        // 리소스 해제
        delete ptr;
    }

private:
    int* ptr;
};

int main() {
    Resource res; // 생성자 호출
    // ...
    return 0;
}

위 예시에서 Resource 클래스의 생성자는 ptr 멤버에 동적으로 int 형 변수를 할당하고 있습니다.

2. 소멸자(Destructor)

C++ 클래스의 소멸자는 객체가 소멸될 때 호출되는 멤버 함수로, 할당된 리소스를 해제하는 역할을 합니다.

다음은 소멸자를 사용하여 동적으로 할당된 리소스를 해제하는 예시입니다.

class Resource {
public:
    // 생성자 생략

    ~Resource() {
        // 리소스 해제
        delete ptr;
    }

private:
    int* ptr;
};

생성자에서 할당한 리소스는 소멸자에서 해제해야 합니다.

3. RAII(Resource Acquisition Is Initialization)

RAII(Resource Acquisition Is Initialization)는 C++의 중요한 개념으로, 리소스 관리를 위해 생성자에서 리소스를 할당하고 소멸자에서 리소스를 해제함으로써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리소스를 관리하는 방법을 제공합니다.

생성자와 소멸자를 이용한 RAII 패턴은 메모리 누수와 같은 문제를 방지하고 코드를 간결하게 작성할 수 있게 해줍니다.

이상으로 C++에서 생성자와 소멸자를 활용하여 리소스를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RAII 패턴을 사용하여 객체의 리소스 관리를 더욱 안전하고 쉽게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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