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vascript] console.log()를 이용하여 메모리 사용량 추적하기

일부 JavaScript 애플리케이션은 메모리 누수 문제를 가질 수 있으며, 이는 코드를 실행하는 동안 메모리가 누적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로 인해 성능이 저하되고, 애플리케이션의 안정성이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메모리 사용량을 프로그래밍적으로 추적하고 해소하는 방법을 살펴보겠습니다.

Performance API를 사용하여 메모리 추적

JavaScript의 Performance API를 사용하여 메모리 사용량을 추적할 수 있습니다. 이 API에는 performance.memory 속성이 있는데, 이를 통해 현재 메모리 사용량 정보에 접근할 수 있습니다. 다음은 간단한 예제입니다.

const usedMemory = window.performance.memory.usedJSHeapSize;
console.log(`Used memory: ${usedMemory} bytes`);

위 예제에서 usedJSHeapSize 속성은 현재 JavaScript 힙(heap)에 할당된 메모리 크기를 나타냅니다.

메모리 스냅샷

또 다른 방법으로 메모리 스냅샷을 찍어서 메모리 사용량을 추적할 수 있습니다. 메모리 스냅샷을 찍고 나면 이전 스냅샷과 비교하여 메모리 누수를 감지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특정 이벤트나 기능이 실행될 때 메모리 사용량이 증가하는지 추적할 수 있습니다.

const heapSnapshot1 = await window.performance.memory.takeHeapSnapshot();
// Perform some operations
const heapSnapshot2 = await window.performance.memory.takeHeapSnapshot();

const nodesCount1 = heapSnapshot1.total.nodes;
const nodesCount2 = heapSnapshot2.total.nodes;
console.log(`Nodes count difference: ${nodesCount2 - nodesCount1}`);

메모리 누수 감지 라이브러리 사용

마지막으로, 메모리 누수를 감지하는 데 도움이 되는 라이브러리를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Heap-Profiler와 같은 라이브러리를 사용하여 메모리 스냅샷을 찍고 분석하여 메모리 누수를 식별할 수 있습니다.

메모리 사용량을 추적하여 애플리케이션의 안정성과 성능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되는 도구와 기술이 많이 있습니다. 이를 통해 애플리케이션의 사용자 경험을 향상시키고 메모리 누수로 인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