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ypescript] 타입스크립트에서 비동기 이터레이션을 사용하는 이유

비동기 이터레이션을 사용하는 가장 일반적인 예시는 ASyncIterable입니다. 이 데이터 구조는 비동기적으로 반복 가능한 데이터 시퀀스를 나타냅니다. 예를 들어, HTTP 요청을 수행하고 그 결과를 순회하는 상황이 여기에 해당합니다.

이러한 비동기 이터레이션을 타입스크립트에서 사용하면 비동기 코드를 더욱 명확하게 작성할 수 있습니다. 타입스크립트는 비동기 이터레이션을 지원함으로써 개발자가 코드를 더욱 명확하게 이해하고 유지보수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예를 들어, 비동기 이터레이션을 사용하면 for-await-of 문을 사용하여 비동기적으로 데이터를 처리하는 것이 가능해집니다. 다음은 ASyncIterable을 사용한 간단한 예제입니다.

async function* fetchData(url: string): AsyncIterable<string> {
  const response = await fetch(url);
  const data = await response.json();
  for (const item of data) {
    yield item.name;
  }
}

(async () => {
  for await (const name of fetchData('https://example.com/data')) {
    console.log(name);
  }
})();

위 코드에서는 fetchData 함수가 ASyncIterable을 반환하고, for-await-of 문을 사용하여 비동기적으로 데이터를 처리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타입스크립트에서 비동기 이터레이션을 사용하면 비동기 코드를 보다 명확하게 작성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코드의 가독성과 유지보수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