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ypescript] 타입스크립트에서의 비동기 이터레이션 패턴

이번 포스트에서는 타입스크립트에서의 비동기 이터레이션 패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터레이션은 컬렉션의 요소들을 탐색하기 위한 반복 프로세스를 말하며, 비동기 이터레이션은 비동기적으로 처리되는 컬렉션의 요소들을 탐색하는 패턴을 의미합니다.

비동기 이터레이션

자바스크립트나 타입스크립트에서 배열이나 맵 등의 컬렉션의 요소를 동기적으로 탐색하는 것은 쉽게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비동기적으로 처리되는 컬렉션의 요소를 탐색하는 경우에는 다소 복잡해집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비동기 이터레이션 패턴을 사용하면 효율적으로 비동기 처리를 할 수 있습니다.

비동기 제너레이터와 이터레이터

ES6부터 제너레이터(generator)와 이터레이터(iterator)라는 개념이 도입되었는데, 이를 이용하여 비동기 이터레이션을 구현할 수 있습니다.

async function* asyncGenerator() {
  let i = 0;
  while (i < 3) {
    await new Promise(resolve => setTimeout(resolve, 1000));
    yield i++;
  }
}

const iterator = asyncGenerator();
(async () => {
  for await (const num of iterator) {
    console.log(num);
  }
})();

위 코드에서 asyncGenerator 함수는 async function* 구문을 사용하여 비동기 제너레이터를 정의하고, yield 키워드를 사용하여 각 이터레이션 결과를 반환합니다. 그리고 for await ... of 문을 사용하여 이터레이터를 비동기적으로 탐색합니다.

결론

타입스크립트에서는 비동기 이터레이션을 위해 제너레이터와 이터레이터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비동기적으로 처리되는 컬렉션의 요소를 효율적으로 탐색하고 처리할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비동기 이터레이션 패턴에 대한 타입스크립트에서의 활용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참고 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