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va] 자바 큐 인터페이스와 스택의 비교

자바에서는 큐와 스택 두 가지의 자료구조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데이터를 저장하고 관리하는 데 유용하며, 각각의 특징과 활용되는 시나리오가 다릅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자바에서 제공하는 큐와 스택에 대해 비교하고, 실제 사용 사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자바 큐(Queue)

큐는 FIFO(First-In-First-Out) 방식으로 동작하는 자료구조입니다. 이는 가장 먼저 입력된 데이터가 가장 먼저 나오는 방식을 말합니다. 자바에서는 java.util.Queue 인터페이스를 사용하여 큐를 구현할 수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LinkedListArrayDeque 클래스를 사용하여 큐를 구현할 수 있습니다.

예제 코드

import java.util.LinkedList;
import java.util.Queue;

public class QueueExample {
    public static void main(String[] args) {
        Queue<String> queue = new LinkedList<>();

        queue.add("First");
        queue.add("Second");
        queue.add("Third");

        System.out.println(queue.poll()); // 출력: First
        System.out.println(queue.poll()); // 출력: Second
        System.out.println(queue.poll()); // 출력: Third
    }
}

자바 스택(Stack)

스택은 LIFO(Last-In-First-Out) 방식으로 동작하는 자료구조입니다. 이는 가장 마지막에 입력된 데이터가 가장 먼저 나오는 방식을 말합니다. 자바에서는 java.util.Stack 클래스를 사용하여 스택을 구현할 수 있습니다.

예제 코드

import java.util.Stack;

public class StackExample {
    public static void main(String[] args) {
        Stack<String> stack = new Stack<>();

        stack.push("First");
        stack.push("Second");
        stack.push("Third");

        System.out.println(stack.pop()); // 출력: Third
        System.out.println(stack.pop()); // 출력: Second
        System.out.println(stack.pop()); // 출력: First
    }
}

결론

큐와 스택은 데이터를 다루는 방식에 차이가 있기 때문에, 각각의 특성에 맞게 활용되어야 합니다. 큐는 주로 대기열 관리나 이벤트 처리와 같이 FIFO 방식이 필요한 경우에 사용되고, 스택은 주로 재귀 알고리즘이나 후위표기법과 같이 LIFO 방식이 필요한 경우에 사용됩니다.

이처럼 큐와 스택은 각자의 특성에 따라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으며, 프로그램 개발 시에 적합한 자료구조를 선택하여 사용해야 합니다.

참고 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