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ypescript] 타입스크립트와 GraphQL을 함께 사용하는 캐싱 전략

본 포스트에서는 타입스크립트와 GraphQL을 함께 사용하면서 효율적인 캐싱 전략을 적용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캐싱의 중요성

웹 애플리케이션에서 데이터 송수신은 성능에 영향을 미칩니다. 반복적으로 동일한 요청을 보내거나 받은 데이터를 계속 재요청할 경우, 불필요한 네트워크 트래픽과 지연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데이터를 캐싱하여 필요할 때마다 요청을 보내지 않고 캐시된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2. GraphQL에서의 캐싱

GraphQL은 쿼리 언어이자 런타임을 위한 환경을 제공하는 기술로, RESTful API보다 유연하고 효율적인 데이터 요청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GraphQL에서의 캐싱은 RESTful API보다 복잡할 수 있습니다.

3. 타입스크립트와 함께 사용하는 방법

3.1 Apollo Client

Apollo Client는 GraphQL 쿼리를 실행하고 상태를 관리하는 오픈 소스 라이브러리입니다. Apollo Client를 사용하면 GraphQL 요청 및 응답을 캐싱할 수 있습니다.

import { ApolloClient, InMemoryCache } from '@apollo/client';

const client = new ApolloClient({
  uri: 'https://example.com/graphql',
  cache: new InMemoryCache(),
});

3.2 데이터 식별자 활용

데이터의 유일성을 식별하는 키를 활용하여 각 데이터를 고유하게 식별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캐시된 데이터를 신속하게 찾을 수 있습니다.

interface Post {
  id: number;
  title: string;
  // ...
}

const resolvers = {
  Query: {
    post: (_, { id }, { cache }) => {
      return cache.readQuery({ query: GET_POST, variables: { id } });
    },
  },
  Post: {
    __resolveReference(post: Post) {
      return { id: post.id };
    },
  },
};

결론

타입스크립트와 GraphQL을 함께 사용할 때, 데이터 캐싱은 성능 최적화를 위해 중요한 요소입니다. Apollo Client를 활용하고 데이터 식별자를 활용하여 효율적인 캐싱 전략을 구현할 수 있습니다.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