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러 핸들링과 제네릭
에러 핸들링은 어떤 상황에서 예외가 발생했을 때 이를 적절하게 처리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Swift 언어에서는 제네릭을 사용하여 유연하고 강력한 에러 핸들링을 구현할 수 있습니다.
제네릭을 사용한 에러 타입 정의
에러 핸들링을 위한 제네릭 에러 타입을 정의할 때는 Error 프로토콜을 준수하도록 해야 합니다. 아래와 같이 제네릭을 사용하여 다양한 타입의 에러를 표현할 수 있습니다.
enum CustomError<ErrorType>: Error {
case genericError(ErrorType)
case specificError(String)
// 추가적인 에러 케이스 정의
}
위의 코드에서 CustomError 열거형은 제네릭 타입 ErrorType을 받아들이며, genericError와 specificError라는 다양한 에러 케이스를 가지고 있습니다.
제네릭 함수에서의 에러 핸들링
제네릭을 사용한 함수에서 에러를 핸들링하기 위해서는 throws 키워드를 사용하여 해당 함수가 에러를 던질 수 있음을 명시해야 합니다. 또한, do-catch 구문을 사용하여 에러를 적절하게 처리할 수 있습니다.
func performTask<T>(with input: T) throws -> String {
// 작업 수행 후 에러 발생 시
throw CustomError.genericError("An error occurred")
// 작업 성공 시
return "Task completed"
}
do {
let result = try performTask(with: 10)
print(result)
} catch {
print("Error: \(error)")
}
위의 예시 코드에서 performTask 함수는 제네릭 타입 T를 입력으로 받고, 에러가 발생할 수 있는 경우 throws 키워드를 사용하여 에러를 던지도록 정의되어 있습니다.
제네릭을 사용하여 에러 핸들링을 구현함으로써, 다양한 타입의 입력에 대해 유연하게 동작하는 함수를 작성할 수 있고, 각각의 상황에 맞는 에러를 적절히 처리할 수 있게 됩니다.
에러 핸들링을 위한 제네릭 타입과 함수에서의 활용을 통해, Swift 언어에서의 에러 핸들링을 보다 유연하고 강력하게 구현할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제네릭을 사용하여 에러 핸들링을 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추가적인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물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