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 메모리 부족 에러 처리

프로그램이 실행 중에 메모리 부족 에러가 발생할 때 어떻게 처리해야 하는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메모리 관리

프로그램이 실행 중에 메모리 부족 에러가 발생할 수 있는 원인 중 하나는 메모리 누수(memory leak)입니다. 메모리 누수란 동적으로 할당된 메모리를 해제하지 않고 계속 사용하는 상황을 말합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메모리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합니다. 메모리를 동적으로 할당한 후 사용이 끝나면 반드시 해당 메모리를 해제해야 합니다.

// 메모리 동적 할당 예시
int* ptr = new int;
// 메모리를 사용한 후
delete ptr; // 메모리 해제

2. 예외 처리

프로그램이 실행 중에 메모리 부족 에러가 발생할 때, 예외 처리를 통해 적절하게 대응할 수 있습니다. 에러가 발생할 수 있는 부분을 try-catch 블록으로 감싸고, 예외가 발생했을 때에 대한 처리를 catch 블록에 구현합니다.

try {
    // 메모리를 동적으로 할당하는 부분
    int* ptr = new int;
    // ...
} 
catch(std::bad_alloc& e) {
    // 메모리 부족 에러 처리
    std::cerr << "메모리 부족 에러: " << e.what() << std::endl;
}

3. 메모리 해제

프로그램이 실행 중에 메모리 부족 에러가 발생하면, 미사용 메모리를 해제하여 메모리를 확보할 수 있습니다. 사용하지 않는 객체 또는 메모리 공간을 해제함으로써 더 많은 메모리를 확보할 수 있습니다.

메모리를 동적으로 할당할 때, 메모리 부족 에러와 그에 대한 예외 처리 방법을 항상 고려해야 합니다. 메모리 관리 및 예외 처리를 통해 메모리 부족 에러에 대응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설계해야 합니다.

이상으로 메모리 부족 에러 처리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참고 문헌: cplusplus.com - new (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