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va] 자바 데이터베이스 연동 프레임워크에서의 캐싱 방식 비교

데이터베이스 연동은 많은 애플리케이션에서 중요한 부분이다. 대규모 트래픽을 다루는 시스템에서 데이터베이스 연동은 성능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따라서 많은 자바 데이터베이스 연동 프레임워크가 캐싱 기능을 제공하여 데이터베이스 호출을 최적화하려고 한다. 이 글에서는 대표적인 자바 데이터베이스 연동 프레임워크의 캐싱 방식을 비교해보고자 한다.

1. Hibernate

Hibernate는 매핑한 엔티티 및 데이터베이스에서 가져온 데이터를 캐싱하기 위해 다양한 캐싱 전략을 제공한다. 기본적으로 Hibernate는 데이터베이스 테이블의 레코드를 캐싱한다. 또한, 애플리케이션 전체에 걸쳐 캐시를 유지하며 세션 캐시와 쿼리 캐시를 이용하여 데이터를 저장한다.

예제 코드

@Entity
@Cacheable
@Cache(usage = CacheConcurrencyStrategy.READ_WRITE)
public class User {
    //...
}

2. MyBatis

MyBatis는 SQL 매퍼를 사용하여 데이터베이스와 상호작용하는데, 내부적으로 캐시를 관리한다. MyBatis는 각각의 데이터베이스 연산마다 결과를 캐시에 저장한다. 또한, 트랜잭션 레벨 캐싱, 세션 캐싱, 또는 로컬 캐싱을 설정하여 캐시 전략을 선택할 수 있다.

예제 코드

<select id="selectUser" parameterType="int" resultType="User" useCache="true">
    select * from users where id = #{id}
</select>

3. Spring Data JPA

Spring Data JPA는 엔티티를 저장하고 검색할 때 자체적인 캐싱을 사용한다. Spring Data JPA는 내부적으로 JPA 엔터티 매니저를 이용하여 캐싱 기능을 제공한다.

예제 코드

@Repository
public interface UserRepository extends JpaRepository<User, Long> {
    @QueryHints(@QueryHint(name = "org.hibernate.cacheable", value = "true"))
    User findById(Long id);
}

결론

자바 데이터베이스 연동을 위한 프레임워크는 각각의 특징에 맞게 다양한 캐싱 전략을 제공한다. 애플리케이션의 요구 사항과 성능 특성을 고려하여 가장 적합한 캐싱 전략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