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 메모리 동적 할당 최적화
C++에서 메모리 동적 할당은 프로그램의 성능과 메모리 효율성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메모리 동적 할당을 최적화하는 방법을 다루겠습니다.
1. 적절한 메모리 크기 할당
메모리를 동적으로 할당할 때는 실제 필요한 크기보다 큰 메모리를 할당하는 것을 피해야 합니다. 크기를 적절히 조절하여 메모리를 낭비하지 않도록 합니다.
int *ptr = new int[N]; // N개의 int형 변수를 동적으로 할당
2. 메모리 해제 관리
동적으로 할당된 메모리는 반드시 적절히 해제되어야 합니다. 해제되지 않은 메모리는 메모리 누수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또한, 할당된 메모리를 더 이상 사용하지 않는 경우 즉시 해제하여 메모리를 확보합니다.
delete[] ptr; // 동적으로 할당된 메모리 해제
ptr = nullptr; // 포인터를 null로 초기화하여 dangling pointer를 피함
3. 메모리 풀 활용
동적 할당 및 해제는 상대적으로 오버헤드가 큰 작업입니다. 메모리 풀을 활용하여 반복적인 할당 및 해제 작업에서 발생하는 오버헤드를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std::vector<int*> memoryPool; // 메모리 풀로 사용할 벡터 선언
// 메모리 풀에서 메모리 할당
int *ptr = new int;
memoryPool.push_back(ptr);
// 메모리 해제 시에 메모리 풀에서 제거
delete ptr;
memoryPool.erase(std::remove(memoryPool.begin(), memoryPool.end(), ptr), memoryPool.end());
4. 스마트 포인터 활용
C++에서는 스마트 포인터를 활용하여 메모리 동적 할당과 해제를 관리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 포인터는 자동으로 메모리를 해제하여 메모리 누수를 방지합니다.
std::shared_ptr<int> ptr = std::make_shared<int>(5); // 스마트 포인터를 활용한 메모리 할당
메모리 동적 할당을 최적화함으로써 프로그램의 성능을 향상시키고 메모리 효율성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