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ypescript] 타입 가드 함수를 활용한 값이 존재하는지 확인하기
타입스크립트에서 값이 존재하는지 확인하고 해당 값이 존재할 때 다른 동작을 수행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를 위해 ‘타입 가드 함수’를 사용할 것입니다. 타입 가드 함수는 런타임 중에 값의 타입을 확실히 확인할 수 있는 함수입니다.
값이 존재하는지 확인
보통 다음과 같이 값의 유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const value: string | undefined = "hello";
if (value !== undefined) {
console.log(value.toUpperCase());
} else {
console.log("Value does not exist");
}
하지만 이렇게 값을 확인하는 것은 번거롭고 가독성이 떨어집니다.
타입 가드 함수 활용
이럴 때 타입 가드 함수를 활용하면 코드를 간결하게 유지할 수 있습니다.
function isString(value: unknown): value is string {
return typeof value === "string";
}
const value: string | undefined = "hello";
if (isString(value)) {
console.log(value.toUpperCase());
} else {
console.log("Value does not exist");
}
위 예제에서 isString
함수는 value is string
형태로 반환 타입을 지정해주며, 값이 문자열인지 확인한 후 해당 값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코드의 가독성이 향상되고, 값의 존재 여부를 확신할 수 있습니다.
타입 가드 함수를 활용하면 값이 존재하는지 확인하는 과정을 간단하고 명확하게 만들 수 있으며, 안전하게 값을 다룰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결론
타입 가드 함수를 활용하면 값이 존재하는지 확인하고, 해당 값이 존재할 때 다른 동작을 수행하는 코드를 간결하고 명확하게 작성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코드의 가독성을 높이고 안전하게 값을 다룰 수 있습니다. 해당 기능을 활용하여 타입 안정성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