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tlin] 코틀린에서 람다식과 고차 함수를 사용하여 동적 디스패치(dynamic dispatch)를 구현하는 방법

코틀린은 람다식과 고차 함수를 사용하여 동적 디스패치를 구현할 수 있습니다. 동적 디스패치는 런타임 시에 메서드나 함수를 동적으로 선택하여 호출하는 방법을 말합니다. 이를 통해 다형성(polymorphism)을 달성할 수 있으며, 코드의 유연성과 확장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람다식과 고차 함수

람다식

람다식은 익명 함수를 생성하는 방법으로, 중괄호로 둘러싸인 코드 블록입니다. 예를 들어, (인자) -> 반환값 형태로 표현됩니다.

고차 함수

고차 함수는 다른 함수를 인자로 받거나 함수를 반환하는 함수를 말합니다.

동적 디스패치 구현하기

다음은 람다식과 고차 함수를 사용하여 동적 디스패치를 구현하는 간단한 예제입니다.

// 고차 함수를 사용하여 동적 디스패치 구현
fun dynamicDispatch(action: () -> Unit) {
    action() // action으로 전달된 함수 호출
}

fun main() {
    val hello: () -> Unit = { println("안녕하세요!") } // 람다식을 변수에 할당
    val bye: () -> Unit = { println("안녕히가세요!") }
    
    dynamicDispatch(hello) // '안녕하세요!' 출력
    dynamicDispatch(bye)   // '안녕히가세요!' 출력
}

위 예제에서 dynamicDispatch 함수는 action이라는 함수를 인자로 받아 호출합니다. main 함수에서는 hellobye 람다식을 dynamicDispatch 함수에 인자로 전달하여 각각 다른 동작을 수행합니다.

이러한 방식으로 람다식과 고차 함수를 활용하여 동적 디스패치를 구현할 수 있습니다.

결론

코틀린에서는 람다식과 고차 함수를 활용하여 동적 디스패치를 간단하게 구현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코드의 유연성과 확장성을 높일 수 있으며, 다형성을 지원하는 코틀린의 강력한 기능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