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tlin] 코틀린에서 람다식과 고차 함수를 사용하여 캐시(cache)를 구현하는 방법

코틀린에서 람다식과 고차 함수를 활용하여 간단하고 유연한 캐시(cache)를 구현할 수 있습니다. 캐시는 이전에 계산한 값을 저장하여 이후에 동일한 계산을 반복하지 않고 저장된 값을 재사용함으로써 성능을 향상시키는 데 사용됩니다.

1. 캐시 구현을 위한 함수

람다식과 고차 함수를 사용하여 캐시를 구현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val cache = mutableMapOf<String, Any>()

fun <T> cacheResult(key: String, action: () -> T): T {
    return if (cache.containsKey(key)) {
        cache[key] as T
    } else {
        val result = action()
        cache[key] = result
        result
    }
}

위 코드에서 cacheResult 함수는 key로 전달된 문자열을 키로 사용하여 캐시된 결과를 찾거나 저장합니다. action 매개변수는 람다식으로, 계산이 필요한 코드를 포함합니다. 만약 key에 해당하는 결과가 이미 캐시되어 있다면 해당 결과를 반환하고, 그렇지 않은 경우 action을 실행하여 결과를 계산하고 캐시에 저장한 뒤 반환합니다.

2. 캐시 사용 예시

다음은 cacheResult 함수를 사용하는 예시입니다.

fun main() {
    val result1 = cacheResult("key1") {
        // 여기에 계산이 필요한 코드를 작성
        "result1"
    }
    println(result1)  // 이후에 다시 "key1"에 대한 계산이 필요하지 않으므로 캐시된 결과를 사용

    val result2 = cacheResult("key2") {
        // 여기에 다른 계산이 필요한 코드를 작성
        "result2"
    }
    println(result2)  // 이후에 다시 "key2"에 대한 계산이 필요하지 않으므로 캐시된 결과를 사용
}

위 예시에서 cacheResult 함수는 key1, key2에 대해 각각 한 번씩 계산을 실행하고 나머지는 캐시된 결과를 사용합니다.

이렇게 람다식과 고차 함수를 활용하여 캐시를 구현하면 코드를 간결하게 유지하면서도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결론

코틀린에서 람다식과 고차 함수를 사용하여 캐시를 구현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캐시를 활용하면 반복적인 계산을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으며, 람다식과 고차 함수를 이용하면 캐시 구현이 간편해집니다.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