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입스크립트는 제네릭 (Generics) 기능을 통해 여러 종류의 타입을 다룰 수 있게 해줍니다. 이를 활용하여 인터페이스에 타입 안정성을 보장할 수 있습니다.

타입스크립트에서 제네릭을 사용하여 필드 또는 메서드의 타입을 동적으로 지정할 수 있으며, 이는 컴파일 시간에 타입 안정성을 보장하는 중요한 기능입니다.

제네릭 인터페이스 (Generic Interface)란?

제네릭 인터페이스는 재사용 가능한 타입 안전한 컴포넌트를 만들기 위해 사용됩니다. 인터페이스 안에 선언된 메서드 또는 필드의 타입이 유동적으로 변할 수 있는데, 이를 제네릭을 통해 지정할 수 있습니다.

다음은 제네릭 인터페이스를 사용한 예제입니다.

interface Box<T> {
  value: T;
}

const box: Box<number> = { value: 10 };

위의 예제에서 Box 인터페이스는 제네릭 타입 T 를 갖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box 변수를 숫자 타입으로 지정할 수 있습니다.

제네릭 인터페이스 활용 예시

다음은 제네릭 인터페이스를 활용한 예시 코드입니다.

interface Pair<T, U> {
  first: T;
  second: U;
}

function getFirstValue<T, U>(pair: Pair<T, U>): T {
  return pair.first;
}

위의 예시에서 Pair 인터페이스는 두 개의 제네릭 타입 T와 U 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getFirstValue 함수는 Pair 유형의 매개변수를 받아 첫 번째 값을 반환합니다.

제네릭 인터페이스를 활용하면 다양한 타입을 다룰 수 있고, 타입 안정성을 보장할 수 있습니다.

마무리하며

제네릭 인터페이스는 타입스크립트에서 코드 재사용과 타입 안전성을 보장하는 강력한 기능입니다. 유연한 타입 지정을 통해 다양한 상황에서 안전하고 효율적인 코드를 작성할 수 있습니다.

제네릭 인터페이스를 활용하여 타입 안정성을 보장하는 코드를 작성하는 것은 타입스크립트의 강력한 기능 중 하나입니다.

참고 문헌: 타입스크립트 핸드북 - 제네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