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tlin] 코틀린에서 람다식과 고차 함수를 사용하여 비즈니스 로직을 풍부하게 구현하는 방법

코틀린은 람다식과 고차 함수를 활용하여 비즈니스 로직을 간결하고 효율적으로 구현할 수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람다식과 고차 함수의 개념을 간단히 설명하고, 실제 예제를 통해 어떻게 활용하는지 살펴보겠습니다.

람다식(Lambda Expression)

람다식은 간단히 말해 “함수를 값처럼 다루는 표현식”입니다. 즉, 함수를 따로 이름을 붙이지 않고도 만들 수 있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리스트의 각 요소에 어떤 동작을 적용하고 싶을 때 람다식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val numbers = listOf(1, 2, 3, 4, 5)
val doubled = numbers.map { it * 2 }

위 예제에서 map 함수는 리스트의 각 요소에 주어진 람다식을 적용한 후 새로운 리스트를 반환합니다. 따라서 doubled[2, 4, 6, 8, 10]이 됩니다.

고차 함수(Higher-Order Function)

고차 함수는 함수를 인자로 받거나 반환하는 함수를 말합니다. 다시 말해, 함수를 다루는 함수입니다.

고차 함수를 사용하면 콜백 함수, 인터페이스 등의 다양한 방법으로 람다식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fun calculate(x: Int, y: Int, operation: (Int, Int) -> Int): Int {
    return operation(x, y)
}

val result = calculate(10, 5) { a, b -> a + b }

위 예제에서 calculate 함수는 인자로 다른 함수를 받는 고차 함수입니다. 람다식 { a, b -> a + b }operation 인자로 넘어가서 결과적으로 result15가 됩니다.

이처럼 람다식과 고차 함수를 활용하면 비즈니스 로직을 더욱 간결하고 읽기 쉽게 표현할 수 있습니다.

코틀린에서는 풍부한 람다식 문법을 제공하여 많은 편의성을 제공합니다. 람다식과 고차 함수를 활용하여 코드를 간결하게 만들고, 복잡한 로직을 명확하게 표현할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코틀린에서 람다식과 고차 함수를 사용하여 비즈니스 로직을 풍부하게 구현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