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글에서는 익명 함수와 콜백 함수의 사용 예시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각각의 개념을 간단히 설명한 후, 실제 예시와 함께 코드 분석을 진행하겠습니다.

익명 함수란 무엇인가?

익명 함수는 이름이 없는 함수로, 주로 한 번만 사용되거나 작은 코드 블록에서 사용됩니다. 함수를 선언하고 변수에 할당하는 것과 동시에 익명 함수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아래는 익명 함수의 간단한 예시입니다.

const add = function (a, b) {
  return a + b;
};

위의 예제에서 const add 뒤에 오는 부분이 익명 함수입니다.

콜백 함수란 무엇인가?

콜백 함수는 다른 함수의 인자로 사용되는 함수로, 해당 함수의 실행이 완료되면 호출됩니다. 이는 주로 비동기적 작업 시 사용되며, 이벤트 핸들링과 함께 많이 활용됩니다.

아래는 콜백 함수의 간단한 예시입니다.

function doSomethingAsync(callback) {
  setTimeout(function() {
    callback('Data received!');
  }, 1000);
}

function handleCallback(data) {
  console.log(data);
}

doSomethingAsync(handleCallback);

위의 예제에서 doSomethingAsync 함수는 콜백 함수를 인자로 받아 비동기 작업을 수행합니다. 작업이 완료되면 콜백 함수가 호출되어 처리 결과를 출력합니다.

예시와 코드 분석

이제 익명 함수와 콜백 함수를 함께 사용하는 예시를 보며 코드를 분석해보겠습니다.

function calculate(a, b, callback) {
  const result = a + b;
  callback(result);
}

calculate(5, 3, function (result) {
  console.log('결과는 ' + result + '입니다.');
});

위의 예제에서 calculate 함수는 익명 함수를 콜백으로 받아들여 result를 전달합니다. 이후에 calculate를 호출하면서 익명 함수를 전달하여 실행합니다.

이렇게 익명 함수와 콜백 함수를 함께 사용하여 코드를 작성하면, 비동기 작업이나 반복적인 작업을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익명 함수와 콜백 함수의 사용 예시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각각의 개념과 코드를 함께 살펴보면서 좀 더 명확히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