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utter] 플러터 프리즈를 피하기 위한 앱 로딩 전략
플러터(Flutter)로 개발된 앱은 탁월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할 수 있지만, 때로는 초기 로딩 과정에서 프리즈(freeze) 현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는 사용자에게 부정적인 인상을 주고, 사용성을 해치는 요소가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번 글에서는 플러터 프리즈를 피하기 위한 앱 로딩 전략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스플래시 스크린 구현
앱이 실행될 때 처음 보이는 화면인 스플래시 스크린을 구현하여 사용자에게 로딩 진행 상황을 시각적으로 보여줄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시간이 지나도록 화면이 멈춰있는 것으로 오해하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import 'package:flutter/material.dart';
class SplashScreen extends StatelessWidget {
@override
Widget build(BuildContext context) {
return Scaffold(
body: Center(
child: CircularProgressIndicator(),
),
);
}
}
2. 비동기 작업 분할
앱의 초기화 및 로딩에 걸리는 시간이 길어질 경우, 이를 사용자가 인식하지 못하게 함으로써 프리즈 현상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 비동기 작업을 분할하여 작은 덩어리로 나누고, 각각의 작업이 끝날 때마다 스플래시 스크린이 업데이트되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void main() async {
await initializeFirstPortion();
runApp(MyApp());
await initializeSecondPortion();
}
class MyApp extends StatelessWidget {
// 앱의 나머지 부분
}
3. Lazy Loading 활용
플러터는 Lazy Loading을 지원합니다. 이를 활용하여 필요한 리소스 및 데이터를 요청 시점에 로딩하여 초기 로딩 시간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Future<void> _loadData() async {
await Future.delayed(Duration(seconds: 2)); // 예시로 2초간 대기
// 데이터 로딩 및 초기화
}
플러터 개발을 통해 다양한 상황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에 대해 더 알고 싶다면, 플러터 공식 문서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