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ython] 파이썬에서의 스레드 안전성 보장

파이썬은 멀티스레딩 기능을 지원하여 동시에 여러 작업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멀티스레딩을 사용할 때 발생할 수 있는 스레드 안전성에 대한 고려가 중요합니다.

공유 자원 관리

파이썬에서의 스레드 안전성을 보장하기 위해서는 공유 자원을 안전하게 관리해야 합니다. Lock, RLock, Semaphore, Condition 등을 사용하여 critical section에 대한 접근을 제어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다음은 threading 모듈을 사용하여 Lock을 통해 공유 자원을 안전하게 관리하는 예제입니다.

import threading

counter = 0
lock = threading.Lock()

def update_counter():
    global counter
    for _ in range(100000):
        with lock:
            counter += 1

threads = [threading.Thread(target=update_counter) for _ in range(10)]

for t in threads:
    t.start()

for t in threads:
    t.join()

print(counter)  # 예상 출력: 1000000

이벤트 처리

또 다른 방법으로는 이벤트를 사용하여 스레드 간에 통신하고 상태를 관리하는 것입니다. Event 객체를 사용하면 스레드가 특정 이벤트가 발생할 때까지 기다릴 수 있습니다.

다음은 Event를 사용하여 스레드 간에 통신하는 예제입니다.

import threading
import time

event = threading.Event()

def waiter():
    print("Waiter 스레드 시작")
    event.wait()
    print("이벤트 발생 후 처리")

def setter():
    print("Setter 스레드 시작")
    time.sleep(2)
    event.set()
    print("이벤트 설정")

t1 = threading.Thread(target=waiter)
t2 = threading.Thread(target=setter)

t1.start()
t2.start()

결론

파이썬에서의 스레드 안전성을 보장하기 위해서는 공유 자원을 안전하게 관리하고, 스레드 간에 명시적으로 통신하여 상태를 지속적으로 관리해야 합니다. 위의 예제 코드를 통해 간단하게 스레드 안전성을 보장하는 방법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