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링] Eureka 서비스 감시와 상태 체크

스프링 클라우드의 Eureka는 마이크로서비스 환경에서 서비스 디스커버리(discovery)로드 밸런싱(load balancing)을 처리하는 도구로 유명합니다. 그러나 서비스가 제대로 동작하고 있는지 확인하고, 필요할 때 조치를 취하기 위해서는 Eureka 서비스의 감시와 상태 체크가 중요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Eureka 서비스의 감시 및 상태 체크를 설정하는 방법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1. Eureka 클라이언트 감시 설정

Eureka 클라이언트는 HeartbeatHealthCheck를 통해 자신의 상태를 Eureka 서버에 주기적으로 보고합니다. 이를 통해 Eureka 서버는 클라이언트의 상태를 알 수 있고, 필요할 경우 해당 클라이언트를 제외하거나, 다른 클라이언트로 요청을 분산하는 등의 조치를 취할 수 있습니다.

Eureka 클라이언트는 eureka.instance.leaseRenewalIntervalInSeconds 속성을 통해 보고 주기를 설정할 수 있고, eureka.instance.healthCheckUrl 속성을 통해 상태 체크를 수행할 URL을 지정할 수 있습니다.

eureka:
  client:
    serviceUrl:
      defaultZone: http://eureka-server:8761/eureka/
  instance:
    leaseRenewalIntervalInSeconds: 10
    healthCheckUrl: http://localhost:8080/actuator/health

2. Eureka 서버에서의 감시 설정

Eureka 서버는 클라이언트의 감시와 관련된 여러가지 설정을 제공합니다.

이러한 설정을 통해 Eureka 서버는 클라이언트의 상태를 감시하고, 필요에 따라 적절한 조치를 취할 수 있습니다.

3. 상태 체크 커스터마이징

스프링 부트 액추에이터(Actuator)를 통해 상태 체크 엔드포인트를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습니다. 원하는 로직을 구현한 후, /actuator/health 엔드포인트를 통해 요청을 받아들이고 적절한 응답을 반환하도록 설정할 수 있습니다.

@Component
public class CustomHealthIndicator implements HealthIndicator {
    @Override
    public Health health() {
        // Custom health check logic
        if (isHealthy) {
            return Health.up().build();
        } else {
            return Health.down().withDetail("Error", "Something went wrong").build();
        }
    }
}

Eureka 서비스의 감시와 상태 체크 설정을 통해 안정적인 마이크로서비스 환경을 구축할 수 있습니다.

많은 관리자들이 실행중인 마이크로서비스에 대해 자동으로 승계를 변경하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자동 승계가 필요하지 않은 경우 클라이언트가 서버에서 삭제됩니다.


이번 글에서는 스프링 클라우드의 Eureka 서비스의 감시와 상태 체크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ureka 서비스의 안전한 운영을 위해서는 이러한 설정을 통해 서비스들의 안정성을 유지하고, 문제가 발생했을 때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