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링] JPA와 상태 전이
스프링은 많은 기능을 제공하지만, 그 중에서도 JPA(Java Persistence API)를 사용하여 상태 전이를 구현하는 과정이 중요하다. 상태 전이는 엔티티의 상태를 변화시키는 매우 일반적이고 중요한 작업이다.
JPA와 엔티티 상태
JPA는 엔티티의 상태를 다섯 가지로 나눈다.
- Transient: JPA에 아직 저장되지 않은 상태
- Managed: JPA가 관리하는 상태
- Detached: JPA가 더이상 관리하지 않는 상태
- Removed: 삭제된 상태
- New: 새로운 엔티티 객체 생성 상태
JPA를 사용한 상태 전이
JPA를 사용하여 엔티티의 상태를 전이시키려면 크게 두 가지 방법이 있다.
- 직접 상태 변화 메서드 호출
- 애노테이션을 사용한 상태 변화
1. 직접 상태 변화 메서드 호출
JPA 엔티티에는 persist()
, merge()
, remove()
등의 메서드가 제공된다. 이러한 메서드를 사용하여 엔티티의 상태를 변화시킬 수 있다.
em.persist(entity); // Transient에서 Managed로 상태 전이
em.merge(entity); // Detached에서 Managed로 상태 전이
em.remove(entity); // Managed나 Detached에서 Removed로 상태 전이
2. 애노테이션을 사용한 상태 변화
JPA에서는 애노테이션을 사용하여 엔티티의 상태 변화를 정의할 수 있다. @Entity
, @Transient
, @Id
등의 애노테이션을 사용하여 엔티티의 상태를 관리할 수 있다.
@Entity
public class Product {
// ...
}
마무리
스프링을 사용한 JPA를 통해 엔티티의 상태를 관리하고 변화시키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올바른 엔티티 상태 전이를 위해서는 JPA의 다양한 기능과 애노테이션을 잘 활용해야 한다.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