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dejs] GraphQL 스키마 디자인 패턴

GraphQL은 API를 설계하고 구축할 때 매우 유연한 접근 방식을 제공합니다. 하지만 실제로 프로덕션 환경에 GraphQL API를 구현할 때는 몇 가지 디자인 패턴을 고려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글에서는 GraphQL 스키마 디자인에 대한 몇 가지 패턴을 살펴보겠습니다.

1. 단일 진입점 (Single Entry Point)

GraphQL 스키마 설계 시, 단일 진입점 패턴을 따르면 여러 리졸버 함수를 하나의 진입점으로 통합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클라이언트가 여러 요청을 병렬로 처리할 수 있고, 네트워크 오버헤드를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예시:

type Query {
  user(id: ID!): User
  postsByUser(userId: ID!): [Post]
}

2. 데이터 로딩 패턴 (Data Loader Pattern)

GraphQL은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로딩하기 위한 패턴으로 데이터로더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데이터로더는 여러 개의 데이터 요청을 일괄 처리하여 데이터베이스나 외부 서비스의 부하를 줄이고 성능을 최적화할 수 있습니다.

예시:

const { DataLoader } = require('dataloader');

const userLoader = new DataLoader(keys => batchLoadUsers(keys));

function batchLoadUsers(keys) {
  // 데이터베이스 또는 외부 API에서 사용자 데이터를 일괄로 로딩
}

3. 인터페이스 및 유니온 타입 활용 (Using Interfaces and Union Types)

GraphQL의 인터페이스와 유니온 타입은 공통된 필드나 유니온된 객체 유형을 정의할 때 유용합니다. 이를 통해 클라이언트는 통합된 쿼리와 더 나은 유연성 및 코드 재사용성을 얻을 수 있습니다.

예시:

interface Node {
  id: ID!
}

type User implements Node {
  id: ID!
  name: String
}

type Post implements Node {
  id: ID!
  title: String
}

union SearchResult = User | Post

결론

GraphQL 스키마를 디자인할 때 단일 진입점, 데이터 로딩 패턴, 그리고 인터페이스 및 유니온 타입의 활용은 좋은 설계 패턴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패턴들은 확장 가능하고 성능을 최적화하며, 클라이언트 경험을 향상시킬 수 있는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참고 문헌: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