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링] 캐시 설정 시 주의할 점

목차

캐시 구성

스프링에서 캐시를 설정할 때는 먼저 어떤 캐시 구현체를 사용할지 결정해야 합니다. Ehcache, Caffeine, Redis 등 다양한 캐시 구현체가 있으며, 각각의 장단점을 고려하여 선택해야 합니다.

@Bean
public CacheManager cacheManager() {
    return new EhCacheCacheManager(ehCacheCacheManager().getObject());
}

캐시 유효 시간 설정

캐시 유효 시간은 얼마나 오래 데이터를 유지할지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캐시가 오랫동안 유지될수록 메모리 소비량이 증가하므로, 적절한 시간을 설정해야 합니다.

@Cacheable(value = "users", key = "#id", unless = "#result.followers < 1000")
public User getUserById(Long id) {
    // ...
}

동적 캐싱

동적 캐싱은 동일한 요청이 반복될 때 매번 동일한 결과를 반환하는 방식입니다. 이를 활용하여 자주 사용되는 데이터의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Caching(
    cacheable = {
        @Cacheable("products"),
        @Cacheable(value = "count", key = "#categoryName")
    }
)
public Product getByCategory(String categoryName) {
    // ...
}

캐시 키 정책

캐시 키 정책은 캐시를 구성하는 데 중요한 부분입니다. 고유한 키를 선택하고, 적절한 타입과 범위를 고려하여 효과적인 캐싱을 구현해야 합니다.

@Cacheable(value = "books", key = "#isbn", condition = "#theme.length < 20")
public Book getBookByIsbn(String isbn, String theme) {
    // ...
}

캐시 관리

캐시를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캐시의 크기가 커지면서 메모리 부족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적절한 사이즈를 유지하고 메모리를 효율적으로 활용해야 합니다.

캐시를 설정할 때에는 위의 요소들을 주의깊게 고려하여 구성해야 합니다. 잘 구성된 캐시는 애플리케이션의 성능을 향상시키는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러한 주의사항들을 고려하여 스프링 애플리케이션에서 캐시를 설정하면 더 나은 성능과 안정성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