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링] 캐시 백엔드 저장소
서론
스프링 프레임워크는 캐싱 기능을 제공하여 응용 프로그램의 성능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을 줍니다. 캐시는 일반적으로 인메모리, 디스크, 혹은 외부 시스템에 저장됩니다. 이번 글에서는 스프링 캐시 백엔드 저장소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캐시 백엔드 저장소의 역할
스프링에서 캐시 백엔드 저장소는 캐시된 데이터를 실제로 저장하고 관리하는 역할을 합니다. 캐시 백엔드 저장소는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은 기능을 수행합니다:
- 캐시된 데이터의 읽기/쓰기
- 데이터의 만료 관리
- 캐시 메모리 및 디스크 사용량 관리
- 데이터의 병목 현상을 방지하기 위한 최적화
스프링에서 지원하는 캐시 백엔드 저장소
스프링은 다양한 종류의 캐시 백엔드 저장소를 지원합니다. 가장 흔한 캐시 백엔드 저장소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 Ehcache: 자바 기반의 강력한 캐싱 라이브러리
- Redis: 메모리 기반의 오픈 소스 데이터 구조 서버
- Caffeine: 자주 사용되는 데이터를 메모리에 캐싱하는 라이브러리
- Guava: Google이 제공하는 자바 프로그래밍 라이브러리
설정 방법
스프링에서 캐시 백엔드 저장소를 설정하는 방법은 다양합니다. 아래는 Ehcache를 캐시 백엔드 저장소로 사용하는 예제 코드입니다.
@Configuration
@EnableCaching
public class CacheConfig extends CachingConfigurerSupport {
@Bean
public EhCacheManagerFactoryBean ehCacheManagerFactory() {
EhCacheManagerFactoryBean bean = new EhCacheManagerFactoryBean();
bean.setConfigLocation(new ClassPathResource("ehcache.xml"));
bean.setShared(true);
return bean;
}
@Override
@Bean
public CacheManager cacheManager() {
return new EhCacheCacheManager(ehCacheManagerFactory().getObject());
}
}
결론
스프링 캐시 백엔드 저장소를 적절하게 구성하면 응용 프로그램의 성능을 향상시키고, 데이터 액세스의 병목 현상을 줄일 수 있습니다. 이를테면, Ehcache, Redis, Caffeine, Guava 등 다양한 캐시 백엔드 저장소 중 적합한 것을 선택하여 스프링 캐시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