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트에서는 스프링 캐시 추상화를 사용하여 간단한 메모리 기반 캐시를 구현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스프링 캐시 추상화란?

스프링 캐시 추상화는 애플리케이션에서 캐싱을 쉽게 적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능입니다. 이를 통해 메모리 기반의 간단한 캐시를 쉽게 구현하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2. 메모리 기반 캐시 구현 방법

아래는 메모리 기반 캐시를 구현하는 간단한 예제 코드입니다.

import org.springframework.cache.annotation.Cacheable;
import org.springframework.stereotype.Service;

@Service
public class MyCacheService {

    @Cacheable("mycache")
    public String getCachedData(String key) {
        // 캐시에서 데이터를 가져오거나 계산하는 로직
        return "cachedData";
    }
}

위의 코드에서 @Cacheable 어노테이션을 사용하여 캐시를 적용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getCachedData 메서드의 리턴값이 자동으로 캐시되며, 같은 파라미터 값으로 해당 메서드가 호출될 때는 캐시된 값을 반환하게 됩니다.

3. 캐시 사용 방법

이제 캐시를 사용하여 데이터를 캐싱하고, 필요할 때 캐시된 데이터를 어떻게 가져오는지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Service
public class MyDataService {

    private final MyCacheService cacheService;

    public MyDataService(MyCacheService cacheService) {
        this.cacheService = cacheService;
    }

    public String getCachedData(String key) {
        return cacheService.getCachedData(key);
    }
}

MyDataService 클래스에서 MyCacheService를 주입받아 캐시된 데이터를 가져오는 예제입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캐시된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결론

이렇게 스프링 캐시 추상화를 사용하여 간단하게 메모리 기반의 캐시를 구현하고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캐시를 활용하면 애플리케이션의 성능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되며, 스프링의 캐시 추상화를 이용하면 구현이 간단해집니다.

참고문헌:

• 스프링 공식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