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링] 캐시 키 생성 전략
스프링에서 캐시를 사용할 때, 특히 메소드나 함수의 결과를 캐시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캐시 키 생성 전략이 필요합니다. 올바른 캐시 키 생성 전략은 캐시의 효율성과 유연성을 확보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캐시 키 생성 전략의 중요성
캐시 키 생성 전략은 캐시 항목을 식별하는 데 사용됩니다. 적절한 캐시 키 생성 전략을 사용하지 않으면 캐시의 효율성이 떨어질 수 있으며, 원치 않은 캐시 충돌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캐시 키 생성 전략의 예시
가장 간단한 예로, 메소드나 함수의 인수를 그대로 캐시 키로 사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Cacheable(value = "myCache", key = "#param")
public String getCachedData(String param) {
// 캐시 대상 메소드의 구현
}
위의 예시에서 getCachedData
메소드의 param
이 캐시 키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 방법은 간단하고 편리하지만, 인수로 복잡한 객체나 컬렉션을 받는 경우 적절한 해싱 또는 문자열 변환 등의 추가 처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때로는 여러 인수를 결합하여 하나의 캐시 키를 생성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Cacheable(value = "myCache", key = "#arg1.concat('-').concat(#arg2)")
public String getCachedData(String arg1, String arg2) {
// 캐시 대상 메소드의 구현
}
위의 예시에서 arg1
과 arg2
를 결합하여 캐시 키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결론
스프링에서 캐시를 사용할 때, 올바른 캐시 키 생성 전략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각 메소드나 함수의 특성에 맞는 적절한 캐시 키 생성 전략을 선택하여 캐시의 효율성을 높이고 충돌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더 많은 정보는 스프링 공식 문서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