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dejs] NPM 패키지의 런타임 성능 최적화하기

NPM(Node Package Manager)은 JavaScript 패키지 관리자로, 수많은 개발자들이 만든 패키지를 손쉽게 설치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NPM을 사용할 때 런타임 성능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들이 존재합니다. 이를 최적화하여 애플리케이션의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NPM 패키지의 런타임 성능을 최적화하기 위한 몇 가지 방법을 살펴보겠습니다.

내용

  1. 의존성 최적화
    • 불필요한 의존성 제거
    • 버전 업데이트
  2. 모듈 번들링
    • 웹팩(Webpack) 등을 활용한 번들링
    • 필요한 모듈만 번들링
  3. 트리 쉐이킹(Tree Shaking)
    • 불필요한 코드 제거를 통한 번들 크기 최적화
  4. 코드 스플리팅(Code Splitting)
    • 필요에 따라 코드를 분할하여 로딩 시간 최소화

의존성 최적화

의존성 최적화는 패키지 설치 시 사용되는 메모리와 디스크 공간을 줄여줄 뿐만 아니라, 애플리케이션의 불필요한 부분을 줄이는 데에도 도움을 줍니다. npm prune 명령어를 사용하여 프로젝트의 불필요한 의존성을 정리하고, npm outdated 명령어로 버전이 오래된 의존성을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할 수 있습니다.

모듈 번들링

웹팩이나 Parcel과 같은 모듈 번들러를 사용하여 필요한 모듈만 번들링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를 통해 번들 크기를 최소화하고, 불필요한 코드를 배포하지 않아도 됩니다. 또한, 번들링된 파일이 캐싱되어 재방문 시 로딩 시간을 줄일 수 있습니다.

트리 쉐이킹(Tree Shaking)

트리 쉐이킹은 불필요한 코드를 제거하여 번들 크기를 최적화하는 기술입니다. 웹팩과 같은 도구를 사용하여 불필요한 코드를 자동으로 제거할 수 있습니다.

예시:

import { something } from 'some-package';

// 사용되지 않는 `somethingElse`는 제거됨

코드 스플리팅

코드 스플리팅은 필요에 따라 코드를 분할하여 로딩 시간을 최소화하는 기술입니다. React.lazy나 웹팩의 동적 import를 사용하여 필요한 코드를 필요한 시점에 로딩할 수 있습니다.

결론

NPM 패키지의 런타임 성능을 최적화하기 위해서는 불필요한 의존성을 제거하고, 모듈을 최소한으로 번들링하며, 불필요한 코드를 제거하고, 코드를 적절히 분할하는 등의 작업이 필요합니다. 이를 통해 애플리케이션의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참고 자료

번역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