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tlin] 예외 처리에 대한 Best practice

Kotlin은 자바와 마찬가지로 예외 처리에 대한 다양한 방법을 제공합니다. 이 글에서는 Kotlin에서의 예외 처리에 대한 Best Practice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예외 클래스 상속

Kotlin에서 예외를 만들기 위해서는 기존의 예외 클래스를 상속하여 새로운 예외 클래스를 정의할 수 있습니다.

class CustomException(message: String) : Exception(message)

2. 예외 처리하기

2.1 Try-Catch

가장 기본적인 방법으로, 예외가 발생할 수 있는 코드를 try 블록 안에서 실행하고, 예외가 발생할 경우 catch 블록에서 처리합니다.

try {
    // 예외가 발생할 수 있는 코드
} catch (e: Exception) {
    // 예외 처리
}

2.2 Nullable 타입과 예외 처리

Kotlin은 Nullable 타입을 통해 예외를 처리하는 방법을 제공합니다.

val result: String? = possiblyNullFunction()
val length = result?.length ?: throw CustomException("Result is null")

2.3 Try-Catch 식

try-catch 블록을 표현식으로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val result = try {
    // 예외가 발생할 수 있는 코드
} catch (e: Exception) {
    // 예외 처리
    defaultValue
}

3. 자원 관리를 위한 Try-With-Resources

Kotlin에서는 use 함수를 통해 자원 관리를 위한 try-with-resources 구문을 제공합니다.

FileReader("file.txt").use { reader ->
    // 파일 읽기
}

4. 예외 전환(예외 감싸기)

외부 라이브러리나 프레임워크에서 발생한 예외를 애플리케이션에 맞게 변경하여 예외를 전환하는 것이 좋습니다.

fun loadData(): String {
    try {
        // 외부 라이브러리 호출
    } catch (e: ExternalLibraryException) {
        throw CustomException("Failed to load data", e)
    }
}

결론

Kotlin에서는 다양한 예외 처리 방법을 제공하며, 각 상황에 맞게 적절한 방법을 선택하여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상으로 Kotlin에서의 예외 처리 Best Practice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참고 문헌: Kotlin 공식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