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tlin] 예외 전파와 예외 처리 비용

Kotlin은 안전한 예외 처리를 촉진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예외를 처리하거나 전파하는 것은 런타임 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Kotlin에서의 예외 전파와 예외 처리 비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예외 전파

예외가 발생하면 호출 스택을 따라 상위 호출자에게 예외가 전파됩니다. Kotlin에서는 throw 키워드를 사용하여 예외를 명시적으로 전파할 수 있습니다.

fun divide(a: Int, b: Int): Int {
    if (b == 0) {
        throw IllegalArgumentException("Divisor cannot be zero")
    }
    return a / b
}

fun main() {
    try {
        val result = divide(10, 0)
        println("Result: $result")
    } catch (e: Exception) {
        println("Exception caught: ${e.message}")
    }
}

위의 예제에서 divide 함수에서 b가 0일 때 IllegalArgumentException을 throw하여 예외를 전파하고, main 함수에서 해당 예외를 catch하여 처리합니다.

예외 처리 비용

예외 처리는 예외가 발생했을 때 런타임 비용이 발생합니다. 따라서 예외 처리는 성능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예외가 발생하면 콜 스택을 탐색하여 적절한 핸들러를 찾아야 하므로 예외 처리 비용은 비교적 높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예외를 처리하는 것보다 예외를 방지하는 방법을 고려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예외를 사용하여 제어 흐름을 전달하는 것은 좋은 프랙티스가 아닐 수 있습니다. 대신에 예외를 사용해서 실제 예외 상황을 처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결론

Kotlin에서는 안전한 예외 처리를 지원하며, 명시적인 예외 전파를 통해 예외를 처리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성능상의 이유로 예외 처리를 남용하는 것은 좋지 않을 수 있습니다. 예외를 방지하고, 실제 예외 상황을 명확하게 처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상으로 Kotlin에서의 예외 전파와 예외 처리 비용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참고 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