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dejs] 병목 현상 해결 전략
Node.js는 비동기 이벤트 기반 아키텍처를 가지고 있어서 많은 요청을 동시에 처리할 수 있지만, 이는 종종 병목 현상을 발생시킬 수 있습니다. 이에 대한 해결 전략을 살펴보겠습니다.
1. 모니터링
성능 병목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먼저 시스템을 모니터링 해야 합니다. CPU, 메모리, 네트워크, 디스크 등의 자원 사용량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여 병목 현상이 발생하는 시기와 이유를 파악해야 합니다.
2. 코드 최적화
Node.js 애플리케이션의 코드를 최적화하여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비효율적인 알고리즘을 개선하고, 메모리 누수를 방지하며, 비동기 작업을 잘 관리하는 등의 방법으로 코드를 개선할 수 있습니다.
// 예시: 비효율적인 코드
app.get('/users', (req, res) => {
const users = db.getUsers();
res.json(users);
});
3. 클러스터링
Node.js의 클러스터링 기능을 활용하여 여러 개의 프로세스로 요청을 분산시킬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단일 프로세스에서의 병목 현상을 완화시킬 수 있습니다.
const cluster = require('cluster');
const os = require('os');
if (cluster.isMaster) {
for (let i = 0; i < os.cpus().length; i++) {
cluster.fork();
}
} else {
// 워커 프로세스의 코드
}
4. 캐싱
인 메모리 캐시를 활용하여 반복적으로 요청되는 데이터나 연산 결과를 캐싱함으로써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5. 외부 리소스 및 데이터베이스
외부 리소스와 데이터베이스 호출은 블로킹 작업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비동기 방식으로 호출하여 응답을 기다리는 동안 다른 작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성능 병목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전략을 고려하고, 애플리케이션의 특성에 맞게 적절한 해결책을 선택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