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링] Hystrix의 스레드 격리 전략

이번 포스트에서는 Hystrix의 스레드 격리 전략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Hystrix는 분산 시스템에서의 장애를 격리하고 처리하기 위한 라이브러리로, 스레드 격리를 통해 안정성을 최대화합니다.

Hystrix의 스레드 격리란?

Hystrix의 스레드 격리란, 서킷 브레이커 패턴을 적용하여 장애가 발생한 서비스 호출을 격리된 스레드에서 처리하는 것을 말합니다. 이를 통해 장애가 발생한 서비스 호출이 다른 서비스 호출에 영향을 주지 않도록 합니다.

스레드 격리 전략

스레드 풀 격리

스레드 풀 격리 전략은 각각의 서비스 호출을 별도의 스레드 풀에서 처리하도록 하는 방식입니다. 이를 통해 각 서비스 호출이 서로 영향을 미치지 않고 독립적으로 처리될 수 있습니다. 이 방식은 과도한 요청이 들어왔을 때 스레드 풀의 크기를 조절하여 시스템의 안정성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세마포어 격리

세마포어 격리 전략은 각각의 서비스 호출을 세마포어를 이용하여 관리하는 방식입니다. 이를 통해 특정 시점에서 처리 가능한 요청의 수를 제한하여 시스템 전체의 부하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 방식은 스레드 풀을 별도로 관리하지 않아도 되므로 유연하게 요청 처리량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결론

Hystrix의 스레드 격리는 서비스 호출 간 영향을 최소화하고 시스템의 안정성을 유지하기 위한 중요한 전략입니다. 스레드 풀 격리와 세마포어 격리는 각각의 장단점을 가지고 있으며, 상황에 맞게 적절한 전략을 선택하여 시스템을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Hystrix의 스레드 격리 전략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참고 문헌: Hystrix 공식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