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링] 스프링 Cloud Hystrix와 요청 캐싱

서론

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처는 여러 개의 작은 서비스들이 함께 동작함으로써 전체 시스템을 구축하는 아키텍처 방식으로, 대규모 트래픽에 유용합니다. 그러나 각 서비스의 장애로부터 전체 시스템을 보호하기 위해 특별히 설계된 구성 요소는요하다. 스프링 Cloud Hystrix는 이러한 문제를 처리하기 위한 오픈 소스 라이브러리로 빠른 응답성과 우아한 실패처리를 제공합니다.

스프링 Cloud Hystrix 소개

Hystrix는 Netflix에서 개발된 오픈소스 라이브러리로, 서비스 간 통신에서 발생할 수 있는 지연 시간, 타임아웃, 서비스 실패와 같은 문제를 처리하기 위한 도구입니다. 이를 통해 일부 서비스의 문제가 다른 서비스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시킬 수 있습니다.

스프링 Cloud Hystrix는 요청 캐싱과 함께 사용될 때 더욱 효과적으로 동작할 수 있습니다.

요청 캐싱

Hystrix의 핵심 기능 중 하나는 요청 캐싱입니다. 요청이 일정 시간 동안 캐싱되어 다시 요청되었을 때 캐시된 결과가 반환되어 응답 시간을 단축시킵니다.

다음은 스프링 애플리케이션에서 Hystrix 요청 캐시를 사용하는 방법의 예시입니다.

@HystrixCommand(fallbackMethod = "defaultSomeMethod", commandProperties = {
    @HystrixProperty(name = "execution.isolation.thread.timeoutInMilliseconds", value = "3000"),
    @HystrixProperty(name = "execution.isolation.strategy", value = "SEMAPHORE"),
    @HystrixProperty(name = "circuitBreaker.requestVolumeThreshold", value = "4"),
    @HystrixProperty(name = "circuitBreaker.errorThresholdPercentage", value = "70"),
    @HystrixProperty(name = "circuitBreaker.sleepWindowInMilliseconds", value = "10000"),
    @HystrixProperty(name = "requestCache.enabled", value = "true")
})
public String someMethod() {
    // some logic here
}

위의 코드에서 @HystrixCommand annotation의 requestCache.enabled 속성을 true로 설정하여 요청 캐싱을 활성화했습니다. 이제 someMethod의 결과가 캐시되어 이후의 요청에 재사용될 수 있습니다.

결론

스프링 Cloud Hystrix는 서비스 간 통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강력한 도구입니다. 요청 캐싱과 함께 사용되면 더욱 뛰어난 성능을 발휘할 수 있으며, 전반적인 시스템의 안정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참고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