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ift] 프로토콜과 서브클래싱 (Subclassing)의 관계

프로토콜과 서브클래싱을 함께 사용하는 것은 객체지향 소프트웨어 개발에서 중요한 장점을 제공합니다. 서브클래싱을 통해 기존의 클래스를 확장하거나 수정 없이 새로운 동작이나 속성을 추가할 수 있습니다. 이때 프로토콜을 사용하여 특정 동작을 정의하면, 새로운 클래스가 해당 동작을 구현하도록 강제할 수 있습니다.

protocol Printable {
    func print()
}

class MyClass: Printable {
    func print() {
        // 구현
    }
}

위의 예시에서 Printable 프로토콜은 print 메서드를 요구합니다. MyClassPrintable 프로토콜을 채택하고 있으므로, print 메서드를 반드시 구현해야 합니다.

프로토콜을 사용하여 동작을 정의하는 부분과 서브클래싱을 통해 새로운 동작을 추가하는 부분을 조합함으로써, 코드의 유연성과 재사용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이점을 활용하여 Swift에서 깔끔하고 유연한 코드를 작성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프로토콜과 서브클래싱의 관계에 대해 더 알고 싶다면 Swift 공식 문서를 참고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