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tlin] 추상 클래스를 상속받아 재활용 가능한 모듈 구현

Kotlin은 객체지향 프로그래밍 언어로, 추상 클래스를 사용하여 재활용 가능한 모듈을 구현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Kotlin에서 추상 클래스를 상속받아 모듈을 만드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추상 클래스 정의하기

우선, 재사용 가능한 기본 틀을 제공하기 위해 추상 클래스를 정의합니다. 이를 위해 abstract 키워드를 사용하여 추상 클래스를 선언합니다.

abstract class Module {
    // 추상 메서드 선언
    abstract fun execute()
}

위 예제에서 Module 클래스는 execute 메서드를 선언하고 있으며, 이 메서드는 하위 클래스에서 구현되어야 합니다.

2. 추상 클래스 상속받기

다음으로, 추상 클래스를 상속받아 실제 모듈을 구현합니다. 이를 위해 : 연산자를 사용하여 하위 클래스에서 상속받을 추상 클래스를 지정합니다.

class ConcreteModule : Module() {
    override fun execute() {
        // 모듈의 동작을 구현
        println("모듈이 실행되었습니다.")
    }
}

위 예제에서 ConcreteModule 클래스는 Module 클래스를 상속받고, 추상 메서드인 execute를 구현하고 있습니다.

3. 모듈 활용하기

이제, 구현한 모듈을 활용하여 필요한 기능을 실행할 수 있습니다.

fun main() {
    val module: Module = ConcreteModule()
    module.execute()
}

위 코드에서는 ConcreteModule 인스턴스를 생성하고, 이를 통해 모듈의 동작을 실행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Kotlin에서는 추상 클래스를 활용하여 재사용 가능한 모듈을 구현할 수 있습니다. 추상 클래스를 이용하면 기본 구조를 지정하고 하위 클래스에서 이를 구체화하여 사용하는 방식으로 모듈을 만들 수 있습니다.

참고 문헌: Kotlin 공식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