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tlin] 코틀린에서 자바 예외 처리하기

자바와 코틀린은 서로 호환성이 높아서, 코틀린에서 자바 예외를 처리하는 것은 매우 간단합니다. 코틀린에서 자바 예외를 처리하는 방법과 주의할 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자바 예외 클래스 활용하기

코틀린에서는 자바의 예외 클래스를 직접 사용할 수 있습니다. 자바와 마찬가지로 try-catch 블록을 사용하여 예외를 처리할 수 있습니다.

try {
    // 예외가 발생할 수 있는 코드
} catch (e: java.io.IOException) {
    // IOException 처리
} catch (e: java.lang.Exception) {
    // 기타 예외 처리
}

2. @Throws 어노테이션 활용하기

코틀린에서는 자바 메서드에서 던지는 예외를 처리하기 위해 @Throws 어노테이션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Throws(java.io.IOException::class)
fun readFile() {
    // 파일 읽기
}

위와 같이 @Throws 어노테이션을 사용하면 해당 메서드를 호출하는 쪽에서도 예외를 처리해야 합니다.

3. 자바 메서드 호출 시 예외 처리를 위임하기

코틀린에서 자바 메서드를 호출할 때 예외 처리를 위임할 수 있습니다.

fun processFile() {
    try {
        javaClass.readAndProcessFile()
    } catch (e: java.io.IOException) {
        // IOException 처리
    }
}

이렇게 함으로써 코틀린에서도 자바 예외를 효과적으로 처리할 수 있습니다.

4. 결론

코틀린에서 자바 예외를 처리하는 것은 간단합니다. 위에서 소개한 방법들을 적절히 활용하여 예외 처리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호환성이 높은 두 언어를 함께 사용하면서 예외 처리에 어려움이 없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참고 문헌: 코틀린 공식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