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tlin] 코틀린과 자바의 차이점과 공통점
코틀린과 자바는 모두 인기 있는 프로그래밍 언어이지만 각각의 특징과 장단점이 있다. 이 글에서는 코틀린과 자바의 주요 차이점과 공통점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차이점
1. 문법
- 코틀린: 코틀린은 간결하고 실용적인 문법을 가지고 있어 코드를 더 쉽게 작성할 수 있습니다.
- 자바: 자바는 보일러플레이트 코드(boilerplate code)가 많아 코드가 더 길어지고 가독성이 좋지 않을 수 있습니다.
2. 널 안전성
- 코틀린: 코틀린은 기본적으로 널 안전성을 지원하여 널 포인터 예외를 줄일 수 있습니다.
- 자바: 자바는 널 포인터 예외를 방지하기 위해 추가적인 코드 작성이 필요합니다.
3. 확장 함수
- 코틀린: 코틀린은 확장 함수(extension function)를 지원하여 기존 클래스에 쉽게 새로운 함수를 추가할 수 있습니다.
- 자바: 자바는 확장 함수를 지원하지 않기 때문에 새로운 기능을 추가하려면 상속이나 유틸리티 클래스를 활용해야 합니다.
공통점
1. JVM 기반
- 코틀린과 자바는 모두 JVM(Java Virtual Machine) 기반의 언어이기 때문에 상호 운용이 가능합니다.
2. 인터페이스
- 둘 다 인터페이스를 지원하며, 자바에서 작성된 인터페이스는 코틀린에서 구현할 수 있고 그 반대도 가능합니다.
3. 라이브러리 호환성
- 코틀린은 자바의 라이브러리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기존 자바 프로젝트와의 통합이 용이합니다.
코틀린과 자바는 각자의 장단점을 가지고 있지만, JVM 기반의 공통 특징으로 두 언어를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참고 자료: